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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CCTV 영상 by 음악사랑






경기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 사건은 피의자인 우위안춘(42)씨의 계획적인 범죄였던 것으로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드러났다.



당초 경찰은 피의자 우씨가 길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길을 가던 피해자 A씨와 어깨를 부딪친 후 살해까지 한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밝혔었다.



경기지방경찰청 감찰 결과 발표 이후에도 경찰의 부실수사와 거짓말 행각이 이어진 셈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우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를 분석했음에도 불구, 이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러한 사실은 사건 발생 8일 만인 9일 오전 7시 45분 경찰청 본청 감찰에서 확인됐다.



범행 장소 인근 지동초등학교 후문으로부터 50m 떨어진 길가 전신주에 설치된 CCTV에는 전봇대 뒤에 숨어 있던 우씨가 걸어가던 A씨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A씨를 넘어뜨리고 강제로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이 CCTV에 찍힌 시간은 사건 발생일인 1일 오후 10시 32분 11초로 약 13초간이며, 우씨가 살인을 저지른 집은 나오지 않는다.



경찰이 사건 초기 "담배를 피우고 있던 중 A씨가 길을 지나다 (나랑) 어깨를 부딪친 후 욕을 해 화가 나 살해했다.



"는 피의자 우씨의 진술을 토대로 우발적인 범죄라고 발표한 것과 상반된다.



지난 8일 A씨의 친언니(32)는 "동생은 온순한 성격으로 누구에게 함부로 욕을 할 사람이 아니다.



"라며 "경찰이 길을 가다 어깨를 부딪치자 욕을 했다고 밝혔는데 믿을 수 없다.



"고 경찰 수사에 불만을 나타낸 바 있다.



경찰의 미숙한 대응은 경기지방청 감찰 결과 발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5시간 만인 지난 2일 새벽 3시 50분 범행 장소 인근에 설치된 CCTV 7대를 확보한 뒤 수원중부경찰서로 이동, 오전 6시 48분부터 오전 11시 50분까지 분석작업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CCTV 분석은 직원 ...


사건 당시 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