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를 꿈꾸는 인턴기자 강모씨는
오늘도 인턴의 힘든 하루 하루를 견디며
소설가가 될 날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기사를 쓴다
지루한 주말을 보내고 있던 김모씨
하아암~ 이 기사 뭐야 ㅋㅋ
하 재미없어.. 이건 뭐 기사가 아니라
소설이네 소설..
분노의 항의 메일 보내야겠다!!
인턴 시작 후 처음으로 받아보는 익명의 네티즌으로 부터의
편지(이메일이지만 설정)
두근.. 두근.. 감동의 물결..
편지를 본 강주리(가명)는 주먹에 힘이
불끈!!!
빠직!!!
편지의 내용 : 야!! 이xx 기사를 쓰지말고
소설을 써라 소설을 써 !! 아주 소설가로 나가라 !!x@#%!@!@$$^@##@!!
기자 관두고 자신의 꿈인 소설을 쓰라는 익명의 네티즌의 편지에
더 열의가 불타오르는 강주리(가명)인턴
오늘도 소설가를 향한 꿈은 커져만 갑니다.
강주리 : 공지영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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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글씨를 너무 못쓴 건 아직 타블렛 적응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진짜 글씨 한석봉 만큼 쓰는 사람임-_-;;
PS2. 위 카툰의 내용은픽션이오니 관계자 여러분은
그냥 웃고 가시길 바랍니다^__^
도구: 와콤 뱀부 타블렛 (Bamboo dock : Paper기능) & 그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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