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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친구에게 16억원 사기당한 사실 고백 by 음악사랑


2007년 2월 12일 (월) 12:38 뉴스엔


박상민, 친구에게 16억원 사기당한 사실 고백














[뉴스엔 김형우 기자]

가수 박상민이 친구로부터 16억원 상당의 사기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


박상민은 스타의 경제상황을 진단하는 KBS 2TV ‘경제비타민’의 코너 ‘스타 경제 청문회’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박상민은 3년 전, 친구의 말을 믿고 은행 대출을 받아 제주도의 펜션과 수원의 상가에 투자를 했다가 16억원의 사기를 당했다.


게다가 친구가 박상민의 이름까지 팔아 사기를 치는 바람에 일반인들에게까지 피해가 갔다며 “경제적 타격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믿었던 친구한테 큰 배신을 당해 마음의 상처가 컸다”고 밝혔다.


16억이라는 거액의 사기를 친구로부터 당했다는 박상민의 고백에 출연자들 전원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사기 때문에 박상민이 3년째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은 10억. 한달 수입의 3분의 1 이상이 이자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또 한번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박상민은 “한번은 깜빡 잊고 대출이자를 못낸 적이 있는데 바로 독촉 전화가 왔다.
자존심으로 사는 인생에 금이 갔다”고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상민의 재정 상황을 살펴본 우리은행 박승안 PB팀장은 “원래 대출로 내는 이자는 수입의 30%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또 이자만 내는 경우 원금 상환 시기가 늦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대출 상환에만 너무 집중하다가는 급전이 필요할 때 대출을 더 받아야 하는 위험도 함께 존재한다.
따라서 비상 생활 자금을 비치할 수 있게 자금의 저수지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박상민의 경제관념과 빚을 지혜롭게 갚을 가능성을 퍼센트를 통해 공개한 이번 방송분은 12일 방송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