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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의 전성시대 평점,후기,리뷰... by 음악사랑


사실 태국에서 가장 아쉬웠던게 바로 이 영화 때문이었습니다.

최민식,하정우의 두막강 화력이라면 일단 봐야하는 영화일테니까요.

특히, 최민식씨는 영화출연을 잘 선택하시기 때문에이분 나오는 영화는 꼭꼭 챙겨보고 있습지요.

어떻게 이런 영화를 생각해 냈을까요?

영화는 1980년대말부터 1990년대초를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의 당선으로 선포했던 바로 그 "범죄와의 전쟁"이죠. 그 당시의 조폭들의 이야기를(또 조폭얘기..ㅋㅋㅋ) 다루고 있습니다.




뭐 조폭얘기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냥 미화된 얘기부터 "비열한거리"의 좀 현실화된 얘기까지말이죠.

이 영화 상당히 실제같은 뉘앙스가 있습니다.

물론 픽션이지만 말입니다.

전직 세관공무원 출신 "최익현씨-최민식분" 는 우연하게필로폰을 훔쳐 얻게되고 그것을 계기로 조폭 "최형배-하정우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숨겨져있던 악의 본능이 깨어나게되죠.



영화에서는 반은 건달이고 반은 일반인이라며 검사가 "반달"이라고 부르더군요.

정말 말 그대로 로비의 신입니다.

친인척,금품을 동원해서 닥치는 대로 로비를 하죠.

그리고 조폭 최형배를 부산지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넘버원자리까지 올려놓습니다.




하지만 최형배의 생각은 좀 다르죠. 건달은 주먹을써야 건달이라고..

최형배는 로비로 뭔가를 이뤄내는 최익현씨와는 생각이 다르고 약간의 삐그덕을 만들어 내게되죠.



아 이배우..저 장발..설정.. 어쩌면 좋나요?

우리 조폭들 흔히 머리 짧게 깎고 다닌다고 "깍두기"라고 표현하는데....

조폭들도 저렇게 개성넘치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일반인들에게 위화감도 안주고 좋자나요.
ㅡ.ㅡ^





포스 풍기는 최형배..보스의 아우라가 느껴지시나요?



지역에서 라이벌을 이루고 있는 다른조직의 보스 김판호는 나이트클럽 운영권을 놓고 다투다가

결국 최형배의 린치를 받게됩니다.
흑 OTL (무사~~ 무휼...환생해서 깡패하네? 실망이다.
...ㅠ.ㅠ)





어쨌든 그렇게 최형배에게 각종이권들을 챙겨주게 되며 주먹계에서 큰형님역할을 하게된 "최익현씨..."

그러나 그는 오리지날 건달은 아니라는...출신성분이 다른거죠.





영화의 도입부입니다.
최익현씨(아 왜 최익현씨라고 하냐면 영화보시면 압니다.
ㅋㅋ) 와 보스 최형배의 만남

이자리에서 최익현씨는 같은 문중이라는 이유로 최형배에게 할아버지뻘인 자신에게 인사를 하라고 하고 그러다가 결국

저렇게 넘버투에게 두드려 맞습니다.
ㅋㅋ

정말 능글능글한 캐릭터입니다.
최민식씨가 아니었다면 누가 저렇게 잘 살렸을지 의문일정도로말입니다.




진짜 90년대 조폭같습니다.
ㅋㅋㅋ





최형배는 이제 부산지역의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최익현씨가 극중에 이렇게 말하죠. 사창가에서 돈이나 챙기던 뒷골목 양아치를 자신이 보스자리에 올려놨다고..

그도 그럴것이 최익현씨는 각종 연줄을 이용 보스 최형배에게 호텔카지노 운영권을 손에쥐어주기 때문이죠.



문신이 좀.. 약했다는..ㅡ.ㅡ^ 하정우라서그랬을까요? 섬뜩하지가 않더라구요.




영화 도입부의 아직은 자신의 악의 본능이 깨어나기전의 최익현씨..

그는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되고 보스 최형배의 힘을 일정부분 빌려서 입지를 굳혀가게됩니다.




어느새 조직에서는 큰형님뻘이 되어있군요.




김판호를 린치하러 가기전..ㅋㅋ 이것도 전부 최익현씨의 계략이라는거..





무사 무휼의 현생.. 왕을 지키는 내금의장에서 넘버투 조직의 보스..

조진웅씨 다이어트 성공하셨네요.
.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죠.

좋아합니다.
조진웅씨..ㅋㅋㅋ 근데 참고로 저 남자ㅡ.ㅡ; 미안해요.










이게 10억짜리 전화번호부야 10억짜리~

로비의 달인 로달 최익현씨의 전화번호부

반달이라고 하는 별명답게 그는 스스로 정체성을 헷갈려하게됩니다.

건달이냐 일반시민이냐..ㅋㅋ



최익현씨의 로비상대 검사장이었던가요?

집안어른을 동원해서 로비에 성공하죠. ㅋㅋ



참고로 이 여자배우 정말 술집마담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나이트클럽 운영권을 놓고 최익현씨와 이를 갈지만..

결국엔 ㅋㅋ



깡패포스인가요.

이 영화에서 조금아쉬웠던것은 맨우측에있는 저배우...

뭔가 나올줄알고 기대했는데 별거없더군요.
. 저배우 연기 잘하는데 흑흑

ㅋㅋㅋ


일대일로 하면 다이긴다는 무인 김서방입니다.

마동석씨입니다.
태권도 7단이라는..뒤돌려차기 해버린다는... 그의 대사들 정말 주옥같습니다.

이 배우 처음 본게 박중훈,김승우 주연의 영화 "천군"에서죠(사실뭐 영화자체는 그닥..ㅡ.ㅡ;;)

믿음직한 군인역할이었는데..

이렇게 저처럼 기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동석씨.. 얼마전의 퍼펙트게임에서도 인상적이었어요.
~

이제는 정말 조연계에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네요.

생긴것만 보면.. 무식한 연기만 할것같지만..

이배우 정말 연기가 좋습니다.
묵묵한연기 착한연기 깡패연기...이 영화에선 코믹까지...ㅋㅋ

태권도 7단이야...일대일로 하면 다 이깁니다.
형님..ㅡ.ㅡ;

게다가 뭔가 액션취하는 어설픈 설정까지 ㅋ





핵심사건의 주인공인 사장님.





하정우씨 누가 머리크다고 놀리던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아주 잘나셨습니다 부럽네요 같은남자로써 ㅋㅋ



공무원 출신의 최익현씨군요 ㅋ







촬영중 한컷인가봅니다.
귀엽네요 최민식씨 ㅋ



극중 최형배가 가끔식 무모한 행동을 하면서 최익현씨의 기를 죽이는 의도된 행동들은

반달 최익현씨가 온전히 조폭이 되기는 어려움을 보여주는 반증이겠지요.








또 한명의 멋진 조연 탄생인가요.
검사입니다.
집요하고 치밀하게 최익현씨를 쫓죠..







결정적으로 최형배와 최익현이 갈라서게되는 빌미가 되는 씬이군요.
ㅋㅋ 타조직의 보스인 김판호를 최익현씨가 만나게 되면서

일은 꼬이기 시작합니다.




범죄와의 전쟁 이었습니다.

막바지 부분에서 최익현씨가 되뇌이죠.

"이기따 내가 이기따.." 이 대사가 이 영화의 전체를 압축한다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결국 이후로 검사와 딜을 한 최익현씨는 또다른 로비로 승승장구하나봅니다.

아들은 결국 검사가 되고...

정말 최익현씨 말대로 다 이긴것 맞는것 같습니다.

태국에서 정말 너무 아쉬웠지만 한국오자마자 보게된 영화였습니다.

^^

모두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