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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 Best of Han Dae Soo by 음악사랑



이분의 전집 박스물을 사려다가 겨우 참고, 일단 포크와 락으로 구분해서 만든 두장짜리 베스트 음반을 구매했다.


유명하게 알려진 서너곡 빼고도 참으로 주옥같은 노래들이 너무 많은데 대중들에게 안알려진게 너무 아쉽다.
ㅠㅠ


고등학교때강희랑 중의한테「물좀주소」들려주니 이상한 음악 듣는다고 이상한 놈 취급 당하고, 대학교땐 규태한테「하루아침」들려주니 재밌다고 같이흥얼 거리던생각이 난다.



빠문 앞에 기대어 치마 구경 하다가 하품 네번 하고서 집으로 왔다 ...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김민기 음반을 구하지 못하던 시절에 한대수 1집 음반의가사를 음미하며 빠져 들었던 시절이 생각난다.


가요중한 음반에 있는 전곡이 다 좋았던건 들국화 1집 나오기전까진 내겐 이분의 음반이 유일했던거 같다.


바람과 나도 좋고 옥의 슬픔도 좋고...
























< 음반사 자료 >



음악인 한대수 그 33년이라는 세월을 마지막으로 포크와 록 2CD로 정리하다.



비틀즈의 Nowhere Man, 59세의 첫 아이를 위한 양호야, 양호야 등 새 노래 3곡 담겨


2005년 12장의 박스세트로 뮤지션의 여정을 집대성했던 한대수. 그러나 그 이후로 그는 복숭아프로젝트와 함께 작업한 욕망, 그리고 도올 김용옥과 함께한 라이브 앨범 한대수 도올 광주 라이브를 발표하며 그의 예술혼을 끊임없이 지펴내었다.
그러나, 예순살의 나이에 생애 첫 아이를 가지게 되어, 아빠라는 새로운 인생의 길로 들어선 한대수. 결국 그는 뮤지션이라는 삶의 버거움을 이기지 못하고 이 앨범 Best of Hahn Dae-Soo를 마지막으로 음악인 한대수의 삶을 정리하려 한다.


33년간 발표한 13장의 정규 앨범 중 스튜디오 앨범의 102곡에서 36곡을 직접 오랜 고민을 통해 선택하였고, 포크와 록으로 구분하여 2장의 CD로 담았다.
포크에는 바람과 나, 행복의 나라, 고무신, 희망가 등의 곡들이, 록에는 물 좀 주소!, 하루 아침, 호치민, 여치의 죽음 등이 실린다.


그리고 3곡의 신곡도 함께 선보인다.
비틀즈(Beatles)의 명곡을 리메이크 한 Nowhere Man과 한대수의 오랜 동료 이우창이 새롭게 편곡한 재즈 연주곡 행복의 나라, 그리고 지난 6월 1일 한대수/옥사나 부부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며 만들었던 양호야, 양호야!이다.
양호는 한대수가 즐겨 사용하는 "양호합니다!" 에서 따온 아기의 이름으로서, 아빠의 애정 어린 시선과 마음이 듬뿍 느껴지는 동시에 이제 아이의 탄생으로 뮤지션의 삶을 정리하는 한대수의 상황에 가슴 먹먹한 감동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