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효리,한때 무대공포증 고백!!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효리가 첫 솔로앨범
텐 미닛이 큰 인기를 끌었지만 곧 라이브
무대로 인해 혹평이 쏟아졌다고 밝혔다군요.
이효리는 당시 엄청난 인기에 다른 사람들이 혹평하고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며
그야말로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듯 앞만보고 달렸었다고 회상했다죠.
하지만 곧 이효리는 텐미닛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 닥쳤고 전혀 라이브 준비가 돼있지 않은
상황에서 그 라이브 무대에 서기가
너무나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하네요.
결국 춤도 추지 않고 심지어 반키까지 낮춘 채로 노래를
불렀음에도 평소 부르던 노래보다 훨씬 더 엉망인 채로
라이브 무대가 진행됐고 다음날 기사에는 엄청난 혹평이
쏟아져 그 이후로 이효리는 잠시동안
무대공포증까지 겪었어야 했다고 밝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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