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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김구라 용서할수 없다면 악플러도 용서못해” 악... by 음악사랑


김미화가 김구라 은퇴를 만류했다.


김미화는 4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구라 은퇴를 만류하는 글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들을 공개했다.


김미화는 "현동(김구라 본명)아. 누나 지금 운다.
널 용서할 수 없다면 이 사람들도 용서할 수 없는거다"고 말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미화를 향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들이 담긴 악플이 공개돼있다.






그간 김구라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다.
하지만 김미화에게 날아오는 악플들은 그 이상의 수위다.
악플들에는 "입을 찢어버릴까보다", "이혼하더니 세상에 보이는 것이 없나", "김미화는 빨갱이의 소모품, 미친X" 등 차마 입에 올리지도 못할 수위다.


김미화는 이에 앞서 김구라의 은퇴를 만류했다.
김미화는 "(김)구라야 은퇴하지 마라. 누나랑 손잡고 할머니들께 가자. 가서 큰절 올리고 안아드리자. 누나가 할머니들 홍보대사이고 딸이다.
할머니는 어머니고, 어머니는 아들의 과거허물 다 용서하신다.
그게 어머니 마음이다"고 말하며 김구라 잠정은퇴를 만류했다.


이어 김미화는 "할머니들을 향해 스스로 원해서 종군위안부로 간거다하는 사람들은 그게 죄인줄도 모르고 살고있다.
노구를 이끌고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할머니들이 몇 십 년을 외쳐도 해결도 못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죄인들인데 누가 누구를 향해 돌을 던질 수 있겠니"라 말하며 애끓는 심정을 토로했다.


김구라는 정신대 발언에 책임을 지고 4월 16일 잠정은퇴를 선언했다.
김구라는 이 인터뷰를 통해 진심어린 사죄의 뜻을 전하고 잠정은퇴를 선언했다.
김구라는 "좋은 일로 찾아뵀어야 하는데 죄송하다.
내 말 때문에 노여워하고 상처받고 화나셨던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머리를 숙였다.


이어 김구라는 "그동안 방송국에서 나를 보면서 상처받았을, 하지만 내색하지 않았던 연예인분들께도 감사하다.
이것(잠정은퇴)도 내 몫이고 내 힘으로 안되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겠다.
더 열심히 반성하고 더 열심히 용서를 구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사진=김미화 김구라/뉴스엔DB, 김미화 트위터)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