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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를 통해 살펴보는 각팀 용병투수 by 음악사랑



야구 개막이 이제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범경기의 열기 또한 상당히 뜨겁습니다.


약 9경기의 시범경기를 마친 현재 각팀의 감독들은 용병투수들을 시험해보며 시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적게는 1경기, 많게는 4경기까지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을 바탕으로 용병들의 장단점을 설명드리고


용병 투수들의올시즌 미래 또한점쳐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


1) 탈보트(우완)



탈보트는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현재1승을 거두었고


10이닝 동안 11개의 피안타(2루타 3개, 3루타 2개, 피홈런 X), 볼넷 1개, 사구 2개, 삼진 6개, 보크 1개


WHIP은 1.2 피안타율은 0.297을 기록중입니다.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에서 10승을 기록했을만큼 이미 검증된 투수지만 아직 한국 타자들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특히 발빠른 타자들이 많은 한국야구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빠른 퀵모션이 관건인데 그 부분에 약점이 있어 넥센과의 경기 때 보크를 기록하기도 했죠. 좋은 체격조건에서 나오는 빠른공과 변화구의 코너웍이 상당히 수준급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퀵모션 부분만 보완한다면 10승 이상의 성적을 기대합니다.


시즌예측 ★★★★★★★★☆☆(8점)



2) 고든(우완)



고든은 2경기 선발과 중간으로 각각 등판하여 1홀드를 기록하는 중이며


6 2/3 이닝동안 6피안타(2루타 1개) 볼넷 3개 탈삼진 6개 WHIP 1.35피안타율 0.24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K에서 재계약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5회 이후에 약점을 보여 계투진이 강한 삼성과 계약한 선수입니다.


빠른 직구와 함께 커터와 체인지업 그리고낙폭이 상당한 커브를 주무기로 던지는 고든 선수인데 오늘 한화와의 경기에서 상대 타자들이 고든의 커브에 타이밍을 맞추어 대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2년차 용병이다 보니 상대 전력분석원들에 의해 상당히 분석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한국 타자들을 상대한다면 생각보다 힘든 시즌이 될 수 있습니다.


시즌예측 ★★★★★★☆☆☆☆(6점)



2. 롯데


1) 유먼(좌완)



유먼은 1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승패없이 4이닝동안 4피안타(2루타 2개), 볼넷없이 삼진만 5개


WHIP 1.00피안타율 0.250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해 아직 왈가왈부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일단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큰 키(195cm)의 좌완투수이며 데뷔전에서 143km를 뿌리며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슬라이더, 투심, 커터, 스플리터와 같이 까다로운 변화구를 주로 던지기 때문에 시즌 초반 쉽게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즌예측 ★★★★★★★★☆☆(8점)



2) 사도스키(우완)



사도스키는 1경기 선발 등판하여 4 2/3이닝 동안 6피안타(2루타 1개) 볼넷 없이 탈삼진 1개 2자책


WHIP 1.29 피안타율 0.333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스키는2010년,2011년 모두 10승 이상 기록할만큼 안정적인 선발투수로 어느정도 인정받은 선수기 때문에 올시즌도 최소 9승에서 12승은 해줄 것으로 봅니다.


피안타가 조금 많은 편이지만 다양한 변화구를 바탕으로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 두 시즌 연속 방어율 3점대를 마크했습니다.
사도스키의 가장 변수라면 허리 부상의 재발 여부라고 볼 수 있는데 건강하게만 시즌을 소화 할 수있다면 예상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예측 ★★★★★★★☆☆☆(7점)



3. SK


1) 마리오(우완)



마리오는 2경기 선발 등판하여 1승, 10이닝동안 7피안타(2루타 2개) 볼넷 2개 탈삼진 5개 2자책


WHIP 0.90 피안타율 0.194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리오는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지만 올시즌 상당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심성 싱커와 체인지업을 좌타자들이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주자가 있을시 제구력이 흔들린다는 단점이 있어 위기관리 능력이 필요해보입니다.


시즌예측 ★★★★★★★★☆☆(8점)



2) 로페즈(우완)



로페즈는 1경기 선발 등판하여 1승, 6이닝 3피안타(2루타 1개, 피홈런 1개) 볼넷 1개, 탈삼진 2개 1자책


WHIP 0.67 피안타율 0.158 을 기록하며 09년도로의 부활을 예고하는 피칭을 했습니다.
이닝을 많이 먹어주는 선발투수를 원했기 때문에 SK로 팀을 옮긴 로페즈는 떨어지는 각도가 예리한 싱커를 바탕으로 땅볼 유도 비율이 높은데 정근우, 최윤석(박진만)의 키스톤콤비라면 충분히 로페즈의 뒤를 바쳐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이 때문인지 후반기 성적이 좋지않은데 체력관리와 부상관리만 잘한다면 10승 이상은 충분할 듯 합니다.


시즌예측 ★★★★★★★☆☆☆(7점)



4. 기아


1) 앤서니(우완)



앤서니는 3경기에서 1세이브를 기록, 6이닝 6피안타(2루타 2개), 볼넷 2개, 탈삼진 4개, 2자책


WHIP 1.33 피안타율 0.250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50km의 빠른 직구를 통해 타자들을 압박하는 유형의 투수이지만 변화구가 아직 밋밋한 측면이 있고제구력에 있어아직은 조금 미흡한 모습입니다.
한기주, 김진우가 언제 돌아오느냐에 따라 선발 혹은 마무리로 보직이 결정될텐데 마무리를 맡을 만큼의 구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시즌예측 ★★★★★★☆☆☆☆(6점)



2) 라미레즈(좌완)



라미레즈는 2경기 1패를 기록, 4 1/3이닝 동안 10피안타(2루타 3개) 볼넷 2개, 보크 1개, 6자책


WHIP 2.77 피안타율 0.455 를 기록하며 올 시즌 용병 중 가장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동열 감독이 그렇게 원하던 좌완투수지만 아직 선 감독의 믿음을 주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169경기에 나서 40승을 거두었을만큼 빅리그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한국 야구에 대한 적응 시점이 라미레즈의 성적을 결정할 듯 싶습니다.


시즌예측 ★★★★☆☆☆☆☆☆(4점)



5. 두산


1) 니퍼트(우완)



니퍼트는 2경기에서 1패 9이닝동안 12피안타(2루타 3개, 피홈런 1개) 볼넷 1개, 5탈삼진, 5자책


WHIP 1.44 피안타율 0.31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비록 한화 타자들에게 뭇매를 맞았지만 구위 자체는 크게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다양한 변화구와 묵직한 직구가 일품인 니퍼트는 올 시즌도 별 일 없다면 13승 이상의 활약을 해줄것으로 보입니다만 작년 평균자책점 2.55 만큼의 성적만큼을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범경기에서 제구가 가운데로 높게 형성되는 공이 많아 피안타가 많아졌는데 작년과 같이 낮은 제구가 형성된다면 상당히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즌예측 ★★★★★★★★☆☆(8점)



2) 프록터(우완)



프록터는 4경기에서 1세이브, 4이닝 3피안타 볼넷 1개, 탈삼진 5개, 무실점을 기록중이며


WHIP 1.00 피안타율 0.200를 기록중입니다.
올시즌 두산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두산의 뒷문이 상당히 강해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3개의 피안타 중에 장타가 없다는 것이 인상적이며 볼넷을 1개 내줄 동안 삼진을 5개나 잡아내며 마무리투수로 상당히 적합한 투수라고 생각됩니다.
직구가 상당히 인상적인 투수(평속 151km)이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이 주무기입니다.
토미존 수술 경력이 있으나 구속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즌예측 ★★★★★★★★☆☆(8점)



6. 한화


1) 바티스타(우완)



한화 끝판왕 바티스타는 2경기에서 승패없이 2이닝 볼넷 1개, 탈삼진 2개, 무실점을 기록중이며


WHIP 0.500 피안타율 0.000 을 기록하며 올 시즌도 흑판왕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55km를 상회하는 빠른 직구와 더불어 좌타자의 몸쪽으로 빠르게 꺾여들어오는 커터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제구가 약간은 불안하지만 3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을수 있을만큼 구위 자체가 뛰어나 올 시즌 풀타임 마무리투수로 출장한다면 30세이브 이상을 기록할만한 위력적인 용병입니다.
올시즌 작년보다 세이브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바티스타가 뒷문을 막아준다면 한화도 충분히 4강 싸움을 할 것으로 봅니다.


시즌예측 ★★★★★★★★★☆(9점)



2) 배스(우완)



배스는 1경기 1패를 기록, 2이닝동안 8피안타(2루타 2개), 볼넷 없이 삼진 2개, 5자책을 기록


WHIP 4.00 피안타율 0.571을 기록하고 있어 비록 한경기뿐이지만 상당히 전망이 어둡습니다.


시범경기 뿐만 아니라 연습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화팬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걱정스러울 듯 싶습니다.
포심과 투심을 적당히 섞어 던지며 커브를 주요 변화구로 던지는 투수이며 땅볼 유도형 투수입니다.
한화 내야진이 과연 이를 얼마나 커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지만 일단 배스의 공이 롯데 타자들에게 먹히지 않은 것이 일단 상당히 걱정스런 부분입니다.
한 두 경기 더 보아야 알겠지만 아직은 물음표입니다.


시즌예측 ★★★★☆☆☆☆☆☆(4점)



7. LG


1) 주키치(좌완)



주키치는 2경기에서 승패없이 11이닝 7피안타 (2루타 1개, 3루타 1개, 피홈런 1개), 볼넷 2개, 탈삼진 6개


3자책 WHIP 0.82 피안타율 0.175를 기록중입니다.
WHIP와 피안타율이 상당히 낮은 것을 볼 수 있는데 피장타율이 조금 높은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됩니다.
독특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주키치의 공은 비록 빠르진 않지만 구석구석 제구되어 타자들에게 상당히 위력적으로 보입니다.
올시즌 1선발의 중책을 맡아줄 주키치가 작년만큼의 이닝을 먹어줌과 동시에 계투진이 뒤에서 주키치의 승리만 보장해준다면 올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즌예측 ★★★★★★★★☆☆(8점)



2) 리즈(우완)



리즈는 4경기에서 1승, 2 2/3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무자책을 기록


WHIP 1.5 피안타율 0.182를 기록중입니다.
현 KBO선수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지지만 제구력에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마무리투수로써 얼마나 적합한지는 아직 의문점입니다.
조금만 더 보완한다면 바티스타급의 활약을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선발, 마무리, 용병 모두 잃어버리는 최악의 경우도 초래합니다.


그래도 리즈가 마무리로 9회에 올라와 150km 이상의 빠른 공을 뿌려대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즌예측 ★★★★★★★☆☆☆(7점)



8. 넥센


1) 나이트(우완)



나이트는 1경기 선발등판하여 1승 3 1/3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자책을 기록


WHIP 1.20 피안타율 0.214를 기록중입니다.
작년 무너진 넥센 마인드에서 1선발을 맡으며 15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첫 시범경기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삼성에서 넥센으로 팀을 옮길 때 부상부위의 재발이 문제가 됐던 부분이었으나 현재까지 무리 없이 투구를 하는 것으로 보아 부상에 대한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원래 주무기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각도가 살아나야만 10승 이상이 가능할 것입니다.


시즌예측 ★★★★★★☆☆☆☆(6점)



2) 밴헤켄(좌완)



밴헤켄은 2경기 선발등판하여 1패를 기록, 8이닝 동안 8피안타(2루타 1개),3볼넷 4탈삼진 4자책


WHIP 1.38 피안타율 0.242를 기록중입니다.
느낌으로 볼 때 넥센의 용병이었던 번사이드의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빠르진 않으나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인데 주키치와 같이 날카로운 커터같은 결정구가 없어 피안타를 많이 맞으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후반에는 제구력이 어느정도 잡히는 모습이지만경기 초반에 제구력이 불안한 것이 약점으로 지적될 수 있습니다.
경기 초반 제구력을 잡는다면 어느 정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즌예측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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