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화 류현진의 13K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4월 17일 기아의 윤석민이 14k의 기록을 세우고 완투승까지 해냈다.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윤석민은 9이닝을 완투하며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것이다.
기아는 윤석민의 호투로 1회 안치홍의 2루타,
4회 최희섭의 좌전안타로 2점을 올리면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완투라는 건 선수에게 큰 영광일테지.
다른 투수들을 아꼈으니 다음 경기에서도 팀은 유리할테고.
그러나 난개인적으로 한 투수가 9이닝동안 완투를 한다는게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좋은 선수일수록 아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한번에 이렇게 무리를 해버리면
장기적인 선수생활에 무리가 될것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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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 감독이 기아의 선수들을 뜯어 고치겠다라고 선언한 다음에
윤석민이 이렇게 좋은 경기를 해냈으니 어쨌든 윤석민은 안심할 수 있겠네.
기아의 미약한 투수력에 윤석민은 큰 힘이 되겠지?
내가 감독이라도 윤석민같은 선수는 듬직할 것 같다.
결승점을 올린 최희섭이 인터뷰 중 자신의 상대투수가 윤석민이라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다라고 했다네.
ㅎㅎㅎ 같은 팀이라도 윤석민은 대단한 투수인 모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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